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4년 만에 700만 관중 돌파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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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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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700만 관중 돌파 초읽기로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가 700만 관중 돌파에 도전하고 있다. 24일의 경기가 정상적으로 개최될 경우, 2019시즌 이후 4년 만에 700만 관중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2023 KBO 리그는 지난 23일까지 총 637경기를 치렀으며 누적 관중은 699만 668명을 기록하고 있다. 700만 관중까지는 9332명이 남아있다. 오늘 날짜를 기준으로 7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되면, 시즌 641경기가 진행된 후,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600만 관중을 돌파한 후 91경기만에 700만 관중을 달성하게 될 것이다.

이는 10구단 체제가 시작된 2015시즌 이후로는 최단 기간이다. 기존에 해당 구간 최소 경기 수는 2017시즌으로, 93경기가 기록되어 있다.

현재 시즌은 아직 83경기가 남은 상태인데, 가을 야구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그만큼 팬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2018시즌 이후 5년 만에 800만 관중 달성도 전망될 수 있다.

현재 구단별 누적 관중 수를 살펴보면, LG 트윈스가 103만 223명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SSG 랜더스가 90만 3319명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도 70만 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하고 있다.

평균 관중 역시 전년 대비로 34% 증가한 1만 974명을 기록하였으며, 모든 구단에서 평균 관중이 증가했다. 특히 키움 히어로즈는 6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였고,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 역시 62%, 57%의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700만 관중 돌파는 2012시즌 이후 7번째이며, 10구단 체제가 시작된 2015시즌 이후로는 6번째 돌파가 될 것이다. 이는 신한은행 SOL KBO 리그의 인기와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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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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