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나성범과 최형우 부상으로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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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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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나성범과 최형우 부상에 큰 피해 입어

KBO리그에서 5강을 도전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이미 햄스트링 부상으로 나성범(34)을 잃은 상황에서 주축 타자인 최형우(40)가 또다른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지난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KT 위즈에 2-3으로 패배한 KIA 타이거즈는 현재 61승 2무 61패로 5위인 SSG 랜더스(64승 2무 62패)에 1경기 차로 밀려 6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 패배보다 더 큰 충격적인 소식이 경기 후 KIA를 기다리고 있었다. 경기 도중 1루수 박병호(37)와 충돌로 교체된 최형우가 왼쪽 쇄골 골절을 입었던 것이다. 부상의 세부사항은 25일 추가 검진 결과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상황은 다음과 같았다. KIA가 0-1로 뒤진 7회말, 최형우는 고영표의 2구를 받아쳐 2루수를 넘기는 타구를 만들었다. KT 2루수 박경수는 그 타구를 점프해 간신히 글러브로 막아냈지만, 송구가 부정확하여 1루수 박병호는 오른쪽 다리를 뻗어 받아내며 최형우와 충돌하게 되었다. 최형우는 박병호의 다리를 피해 베이스 위에서 곧장 뛰어올라야 했으며 이때 왼쪽 어깨를 떨어지며 부상을 입게 되었다. 부상 이후 최형우는 왼쪽 어깨를 쥐며 통증을 호소하며 구장을 떠났다.

KIA에게는 큰 악재가 발생한 것이다. 이미 지난 19일 광주 LG 트윈스전에서는 다른 클린업 타자인 나성범도 부상으로 인해 이탈하였다. 나성범은 8회말 2루에서 3루로 주루하던 도중 통증을 느꼈고, 병원에서의 교차 검진 결과 우측 햄스트링 손상으로 10~12주의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나성범과 최형우의 이탈은 KIA에게는 특히나 가장 아픈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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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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