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감독, 3연속 이달의 감독상 수상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67

date 23-11-11 12:29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토트넘이 이번 달의 감독상에 선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발표했다. 이로써 토트넘이 이번 시즌 개막부터 3개월 연속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것이다.

지난달 토트넘은 3경기를 모두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후보로 올라온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 그리고 비야레알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모두 2승1무에 그쳤다.

토트넘의 지도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8월부터 3개월 연속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며 영예를 안았다. 이는 EPL 역사상 4번째로 이달의 감독에 선정된 것이다. 앞서 2016년에는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10월부터 12월까지, 그리고 2019년부터 2020년에는 리버풀의 클롭 감독이 11월부터 1월까지 3개월 연속 수상하였다. 또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7년부터 4개월 연속 수상한 적이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11월에도 수상한다면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이달의 감독상을 4개월 연속 수상한 것이 된다.

EPL 사무국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그는 EPL 개막부터 3개월 연속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최초의 지도자로 기록되었다"고 밝혔다.

토트넘의 이번 달의 감독상은 예상되었던 결과였다. 토트넘은 10월 첫 경기에서 루턴 타운을 1-0으로 이기고, 이어서 풀럼을 2-0으로 꺾고, 크리스탈 팰리스를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0월 달의 경기 모두 승리하며 뛰어난 전적을 기록했다. 또한 주장 손흥민은 풀럼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팀에 새로운 공격적인 DNA를 불어넣었고, 그 결과 성공적인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향해 좋은 시작을 하였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도하에 팀이 어떤 성과를 이룰 수 있는지 기대된다.
Like

0

Upvote

0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