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따뜻한 배려에 현지 언론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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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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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토트넘)의 따뜻한 배려에 현지 언론도 감탄을 보냈습니다. 지난 28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손흥민이 심판을 위해 친절한 행동을 했다. 축구계에서 가장 착한 사람임을 증명했다"고 조명했습니다.

손흥민은 배려심이 큰 화제입니다. 동료가 아닌 심판을 위해 동료가 아닌 심판을 위해 시원한 물을 건넸습니다.

토트넘은 이날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습니다. 손흥민은 또 한 번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쐐기골을 책임졌습니다. 이 골로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8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선두 엘링 홀란드(맨시티·9골)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체가 손흥민의 득점보다 더욱 주목한 것은 주심을 생각하는 따뜻한 배려였습니다. 이날 경기 잠시 중단됐을 때 손흥민은 상대 의료진에게 다가가 물 한 병을 빌렸습니다. 물을 한 모금 마신 손흥민은 곧바로 심판에게도 이를 건넸습니다. 주심은 거절했으나, 손흥민의 배려에 고마운 듯 미소를 지었습니다.

스포츠전문 풋볼234TV도 이 같은 소식을 전해 "손흥민이 의료진으로부터 물 한 병을 받아 심판에게 권했다"며 "미워할 수 없는 선수"라고 칭찬했습니다.

손흥민의 배려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부상에서 회복해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챙겨 폭풍감동을 안겼습니다. 손흥민은 승리 이후 토트넘 팬들 앞에 벤탄쿠르를 앞세워 주목을 받게 했습니다. 팬들은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손흥민도 벤탄쿠르를 끌어안으며 복귀를 반겼습니다. 손흥민은 자신의 SNS에도 "벤탄쿠르가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적었습니다.

많은 축구팬들이 SNS를 통해 벤탄쿠르를 챙겨준 손흥민의 따뜻한 배려에 감동했습니다. 손흥민은 선수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에서도 많은 사랑과 칭찬을 받을 만한 모범적인 행동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손흥민의 인기와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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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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