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아시안게임 부상에도 금메달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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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0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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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 투혼 끝에 금메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 투혼 끝에 금메달을 거머쥐었던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1·삼성생명)이 오른 무릎 힘줄이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졌다. 지금 돌이켜보면 이런 부상에도 불구하고 안세영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는 정신력을 보여줬다.

안세영은 전날 귀국한 후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받았으며, 오른쪽 무릎 근처 힘줄이 찢어진 것으로 판정됐다고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삼성생명이 밝혔다. 이는 뉴스1이 보도한 내용이다.

안세영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부상을 안고 경기를 끝까지 뛰며 승리한 안세영은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다.

안세영은 지난 7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와 맞붙었다.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주저앉았지만, 안세영은 희망을 잃지 않았다. 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경기를 계속한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사실 안세영은 이번 아시안게임 이전부터 세계선수권대회와 중국 오픈 등 여러 국제 대회에서 몸 상태가 상당히 지쳤다. 서서히 무리가 온 오른쪽 무릎은 결승전 도중 터지는 바람에 부상을 입었다.

안세영은 무릎 통증으로 스매싱이나 점프와 같은 힘이 필요한 동작을 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차분하게 전략을 바꿔 대응했다. 천위페이가 때려낸 셔틀콕을 절묘한 위치로 받아넘기기 시작했고, 많은 움직임 없이 상대의 힘을 빼내는 전략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안세영은 투지 넘치는 경기력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위대한 업적을 세계에 알렸다. 이제는 부상을 치료하고 회복에 힘써야 할 것이다. 팬들은 안세영의 건강을 응원하며 더욱 새로운 업적을 이루어내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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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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