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성장을 믿은 토트넘,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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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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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이 있는 한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은 없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영국 매체는 이적 전문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중앙 스트라이커를 영입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토트넘은 최근 몇 주간 해리 케인의 자리를 메울 전문 스트라이커를 찾았습니다. 후보로 이반 토니(브렌트포드)와 하피냐(바르셀로나), 산티아고 히메네스(페예노르트)가 거론되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들을 영입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토니의 경우, 브렌트포드가 매우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여 협상이 어려웠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손흥민입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시즌을 앞두고 주요 공격수인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냈습니다. 리그 정상급 공격수였던 케인의 대체자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같은 포지션의 히샬리송이 리그 첫 3라운드에서 최전방에서 뛰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에게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손흥민은 4라운드의 번리전부터 기존의 측면 공격수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습니다. 이를 SON 톱이라고 부릅니다.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시작으로 아스널, 리버풀, 풀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득점을 하였습니다. 손흥민은 총 8골(1도움)을 기록하여 엘링 홀란드(13골), 모하메드 살라(10골)을 따라 득점 부문에서 3위에 올라있습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만에 득점왕 타이틀을 노려볼 만한 성적입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스트라이커로서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를 통해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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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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