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대만전을 위해 라인업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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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1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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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대만전 라인업 발표…"김휘집 포함 우타자로 도배"

한국 야구대표팀은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예선 풀리그 3차전에서 대만을 상대한다. 전날 일본전에서 패배한 한국은 대만을 넘어설 필요가 있다.

류중일 감독은 대만전을 위해 좌완 선발 투수에 맞서기 위한 라인업을 발표했다. 김혜성(키움), 최지훈(SSG)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전원 우타자로 구성되었다. 이 선수들 중에는 일본전에서 도쿄돔을 침묵시킨 주인공인 김휘집(21·키움 히어로즈)도 포함되어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호주(3승 2패)와 일본(1승 2패)과 경기를 치른 결과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와 동일한 1승 1패를 기록한 대만과는 결승 진출을 겨루게 된다. 하지만 이미 3승으로 결승에 진출한 일본을 따라가려면 대만을 꼭 이기는 것이 필요하다.

대만의 선발 투수는 좌완 왕옌청(22·라쿠텐 골든이글스)이다. 그는 최고 시속 148㎞의 빠른 공을 던지며 슬라이더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아직 1군 경험이 없지만, 2019년 라쿠텐에 입단하여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 2군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다.

한국은 김혜성(2루수)-김도영(3루수)-윤동희(우익수)-노시환(1루수)-김휘집(지명타자)-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박승규(좌익수)-최지훈(중견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원태인이다.

반면 대만은 궈텐신(중견수)-치우즈청(좌익수)-천제슈엔(지명타자)-류지홍(3루수)-위에정화(우익수)-린징카이(2루수)-장정위(유격수)-다이페이펑(포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왕옌청이다.

특히 김휘집의 선발 라인업 합류가 눈에 띈다. 김휘집은 한국의 패색이 짙은 9회초 2사에서 손성빈 대신 출전하여 마무리를 잘 했던 선수이다. 이번 대회에서 그가 다시 한 번 팀을 위해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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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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