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챔피언십, 강자들이 생존하다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강자들이 대부분 생존했다. KLPGA의 시즌 왕중왕전 격인 이 대회에서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톱3 인 임진희, 이예원, 김민별은 박결, 한진선, 이제영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상금 뿐만 아니라 입장권과 갤러리 경품에 대체 불가능 토큰(NFT) 기술도 적용되어 주목받았다. 막대한 상금이 걸려있어 정규시즌 마무리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 2023시즌 위믹스 포인트 상위 랭커 12명은 티오프 시간과 대진 상대 결정에 대한 우선 시드를 받았고, 원하는 티타임과 대결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임진희, 이예원, 김민별은 각각 5&4, 5&3, 5&3으로 쉽게 승리했다. 김수지와 이소미도 각각 5&3, 3&2로 이겨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전날의 눈으로 인해 경기 일정이 조정되었지만, 경기는 예정대로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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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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