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포항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철근 구조물 붕괴 사고 발생
GS건설, 포항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철근 구조물 붕괴 사고 발생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이미 화제를 모은 GS건설이 또다시 안전사고로 인해 도마에 올랐다. 지난 4일 오전 9시50분께 포항 북구 학장동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무너져 외국인 작업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건설업계 및 경찰 등이 전했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현장은 GS건설이 짓고 있는 포항자이 애서턴으로, 총 1433가구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작년 1월에 분양되어 평균 29.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했었다. 특별공급에서도 1463명이 몰려들어 포항시에서 최다 접수건수를 달성하기도 했다.
GS건설은 이전에도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화제를 모았었다. 당시 GS건설은 지하주차장 지붕층 전체 700여곳 중 30여곳에서 전단보강근을 누락시킨 공사 결함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입주예정자들과 최종 보상안에 대한 합의를 이루어내면서 이미지를 회복하는 중이었는데, 이번 안전사고로 다시 부실공사의 이미지에 휩싸이게 되었다.
해당 사실이 주요 커뮤니티 등에 알려지자 GS건설은 다시 공분을 사고 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최근 합의서 서명식에서 "LH와 입주민과 함께 명품 단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었다. 그러나 이번 사고로 신축 아파트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서 GS건설은 다시 부정적인 시선을 받게 되었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이미 화제를 모은 GS건설이 또다시 안전사고로 인해 도마에 올랐다. 지난 4일 오전 9시50분께 포항 북구 학장동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무너져 외국인 작업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건설업계 및 경찰 등이 전했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현장은 GS건설이 짓고 있는 포항자이 애서턴으로, 총 1433가구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작년 1월에 분양되어 평균 29.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했었다. 특별공급에서도 1463명이 몰려들어 포항시에서 최다 접수건수를 달성하기도 했다.
GS건설은 이전에도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화제를 모았었다. 당시 GS건설은 지하주차장 지붕층 전체 700여곳 중 30여곳에서 전단보강근을 누락시킨 공사 결함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입주예정자들과 최종 보상안에 대한 합의를 이루어내면서 이미지를 회복하는 중이었는데, 이번 안전사고로 다시 부실공사의 이미지에 휩싸이게 되었다.
해당 사실이 주요 커뮤니티 등에 알려지자 GS건설은 다시 공분을 사고 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최근 합의서 서명식에서 "LH와 입주민과 함께 명품 단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었다. 그러나 이번 사고로 신축 아파트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서 GS건설은 다시 부정적인 시선을 받게 되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정치적 외풍에도 사법부 독립 최우선으로 막아내겠다 23.12.05
- 다음글프로축구 선수 황의조, 또 다른 여성과의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 23.12.05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