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2024학년도 공립 유·초·중등 신규교사 선발 인원 8939명, 약 15% 감소
2024학년도에는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립 유·초·중등 신규교사 8939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혀졌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17개 시·도교육청의 2024학년도 공립 교원 채용 선발 사전예고 규모를 취합한 결과, 이러한 인원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립 신규교사의 선발 예정 인원은 2023년 최종 선발 규모보다 1487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내년에는 유·초·중등 각 학급에서 교사 선발 인원이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3108명으로 작년 최종공고(3561명)보다 453명 줄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110명으로 작년 최종공고(115명)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경기는 206명 줄어든 1325명으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부산, 인천,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제주 등 모든 지역에서도 선발 인원이 줄었습니다. 대구와 광주, 대전은 작년 최종공고와 동일한 인원을 선발하고, 경남과 충남만 작년과 비교해 채용 인원이 늘어났습니다.
중학교 신규교사는 3907명으로 작년 최종공고(4898명)보다 991명 줄었습니다. 서울은 694명, 부산은 340명으로 작년보다 각각 83명, 60명 늘었습니다. 광주와 경남은 각각 3명, 7명 늘어나 20명과 307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대구, 인천,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제주 등 모든 지역에서는 선발 인원이 줄어들었습니다.
유치원 교사의 경우에도 297명으로 작년(422명)에 비해 약 30% 줄었습니다. 서울은 채용 예정 인원이 0명으로 없으며, 부산, 울산, 전남, 경북 등은 지난해 채용 규모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한편, 특수학교 교사는 전국 기준으로 680명으로 작년 최종공고(549명)보다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을 토대로 2024학년도에는 다양한 지역에서 교사 선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에는 유·초·중등 각 학급에서 교사 선발 인원이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3108명으로 작년 최종공고(3561명)보다 453명 줄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110명으로 작년 최종공고(115명)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경기는 206명 줄어든 1325명으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부산, 인천,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제주 등 모든 지역에서도 선발 인원이 줄었습니다. 대구와 광주, 대전은 작년 최종공고와 동일한 인원을 선발하고, 경남과 충남만 작년과 비교해 채용 인원이 늘어났습니다.
중학교 신규교사는 3907명으로 작년 최종공고(4898명)보다 991명 줄었습니다. 서울은 694명, 부산은 340명으로 작년보다 각각 83명, 60명 늘었습니다. 광주와 경남은 각각 3명, 7명 늘어나 20명과 307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대구, 인천,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제주 등 모든 지역에서는 선발 인원이 줄어들었습니다.
유치원 교사의 경우에도 297명으로 작년(422명)에 비해 약 30% 줄었습니다. 서울은 채용 예정 인원이 0명으로 없으며, 부산, 울산, 전남, 경북 등은 지난해 채용 규모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한편, 특수학교 교사는 전국 기준으로 680명으로 작년 최종공고(549명)보다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을 토대로 2024학년도에는 다양한 지역에서 교사 선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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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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