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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 실시

HK이노엔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액제 박스에 안전문구를 삽입하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HK이노엔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이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일에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오송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의 업무협약 체결식을 통해 시작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HK이노엔 대표와 청주고용노동지청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HK이노엔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액제 약 300만 박스에 안전 문구를 삽입하고, 사업장 내 전광판에 안전 메시지를 게시하는 등 안전의식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문화 홍보물을 활용하여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정부의 안전문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HK이노엔 대표는 "전사 차원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HK이노엔은 다양한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각 사업장별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안전사진 공모전이나 위험성평가 관련 소책자 발간 등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HK이노엔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계속하여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안전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모든 사람들이 안전을 중요시 여기도록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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