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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주차장에서 발생한 6살 아이와의 사고 영상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사고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달 25일 오전 9시쯤 기록된 것으로 보입니다. 주차장에서 우회전하던 차량이 엎드려 있던 6살 남아를 사고로 인해 다치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당시 아이는 "엄마를 찾으러 나왔다"고 진술했습니다. 아이는 사고 지점에서 앉아있다 엎드렸다를 반복하며 30분 넘게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의식은 있는 상태이지만 늑골골절과 기흉 간 손상이 있어 추후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A씨 측의 보험사는 차 대 보행자 사고로 인한 A씨의 과실을 100% 주장했습니다. 그에 대해 A씨는 "블랙박스에 아이가 엎드렸다는 모습이 포착되었지만, 제 시야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반사 거울은 차가 다가오는 것을 보기 위해 설치되어 있는데, 거울을 통해 누워있는 아이를 보기는 힘들었을 것"이라며 "법원에 가면 무죄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의견을 전했습니다.

환전을 빙자한 1억원 훔친 중국인
지난 3일, 서울남부지법 조중래 영장전담판사는 30대 중국인 정씨에게 환전을 빙자한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40분쯤 지하철 남구로역 인근에서 환전소 주인인 A씨를 만나 현금 약 1억2000만원을 훔쳐 도주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당시 정씨는 위안화를 원화로 환전하기 위해 환전소를 찾았으며, 환전상을 점포 밖으로 불러내어 환전상이 가져온 돈 가방을 가로채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에 조중래 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정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환전소 주인인 A씨는 약 1억2000만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경찰은 정씨를 철저히 수사하고 해당 혐의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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