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장마 종료, 폭염이 이어진다
올해 장마, 26일에 종료
기상청은 26일 오전 11시에 장마가 종료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제5호 태풍 독수리가 북쪽으로 이동하며 정체전선도 북상하여 우리나라가 정체전선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오늘, 제주는 어제 장마가 종료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고기압 영향권에 있어 날씨가 맑아지고 낮 동안 햇볕이 강해져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내린 장맛비로 인해 습도도 높아져 체감온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올해 장마철은 제주에서는 6월 25일, 남부지방에서는 6월 26일에 시작되었는데, 제주의 경우 평년(1991~2020년 평균, 6월 19일)보다 늦게 시작되었고 남부지방(6월 23일)과 중부지방(6월 25일)은 평년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되었습니다. 장마 종료일은 제주(평년 장마 종료일 7월 20일)는 평년보다 늦게 종료되었고 남부지방(7월 24일)과 중부지방(7월 26일)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같은 시기에 종료되었습니다.
기상청은 26일 오전 11시에 장마가 종료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제5호 태풍 독수리가 북쪽으로 이동하며 정체전선도 북상하여 우리나라가 정체전선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오늘, 제주는 어제 장마가 종료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고기압 영향권에 있어 날씨가 맑아지고 낮 동안 햇볕이 강해져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내린 장맛비로 인해 습도도 높아져 체감온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올해 장마철은 제주에서는 6월 25일, 남부지방에서는 6월 26일에 시작되었는데, 제주의 경우 평년(1991~2020년 평균, 6월 19일)보다 늦게 시작되었고 남부지방(6월 23일)과 중부지방(6월 25일)은 평년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되었습니다. 장마 종료일은 제주(평년 장마 종료일 7월 20일)는 평년보다 늦게 종료되었고 남부지방(7월 24일)과 중부지방(7월 26일)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같은 시기에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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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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