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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임신 11주차에 기형아 검사 진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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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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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기형아 검사 도전..."한결같이 건강한 아이를 기원합니다"

황보라 배우가 임신 11주차에 오덕이(태명)의 기형아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황보라는 이를 위해 8일 만에 다시 병원을 찾았으며, 검사 결과에 대해서는 "갑상샘 호르몬 검사는 정상적으로 나와서 20주에 다시 검사하러 가야 한다고 하더라"고 밝혔습니다. 갑상샘 호르몬은 태아의 뇌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황보라는 초음파 검사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혈압 측정을 하고, 제대혈 관련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제대혈 관련 비용에 대해 알아보던 중 "와, 이게 비싸다"며 깜짝 놀랐습니다. 이어서 제대혈의 기본형은 145만원이고, 15년 보관을 원한다면 70년 보관처럼 오랜 기간 보관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황보라는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배 속에 있는 오덕이의 상태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황보라는 "어머, 잘 있구나"라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실제로 오덕이는 11주 5일로, 손과 발가락이 뚜렷하게 보이고, 뼈, 근육, 뇌가 빠르게 발달하며 외부 생식기가 형성되는 시기로, 자두와 비슷한 크기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의사는 오덕이의 머리, 눈, 코, 심장 등을 설명하였고, 황보라는 "너무 예쁘게 생겼다"며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의사는 오덕이의 심장박동 소리를 들려주고, 현재 크기가 5.28cm로 자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황보라는 "주 수에 맞게 크는 거니?"라며 궁금증을 표현하였고, 의사는 "괜찮아요"라며 아이의 성장 상태에 대해 안심시켰습니다.

또한 의사는 오덕이의 코뼈를 가리키며, 황보라는 "코뼈가 있네요. 어머, 다행이네요. 내 코가 낮아지고 있어서 걱정이었어요"라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황보라와 함께한 이 날의 초음파 검사에서는 아이가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도 확인되었습니다.

황보라는 이를 통해 오덕이가 계속해서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며, 미소를 지어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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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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