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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장군 순국 80주기 추모식,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예우에 티끌만큼의 소홀함도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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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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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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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장군, 국가보훈부장관의 예우와 추모를 받아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25일 대전 국립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에서 열린 홍범도 장군 순국 80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였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홍범도 장군 예우에 있어서는 최소한의 소홀함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홍범도 장군과 같은 독립유공자를 최고로 예우하는 것은 국가보훈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다. 이 부분은 국민들이 확실히 믿어도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이 독립유공자 예우에 국민을 언급한 것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분석된다.

박 장관은 홍 장군에 대해 "을미사변 직후 의병을 일으켜 항일의 기치를 높이 든 홍범도 장군은 조국을 위해 직접 총칼을 들어 용감하게 싸우기를 망설이지 않았다"라며 "홍범도 장군은 독립군을 이끌고 봉오동에서 승전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홍범도 장군은 1895년 명성황후가 시해된 후 의병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1919년 3·1운동 이후에는 의병과 동포들을 중심으로 대한독립군을 창설했다. 또한, 혜산진·자성군 등에서 일본군을 급습하여 전과를 남겼다. 1920년에는 일제의 독립군 탄압 계획 등에 맞서 독립군부대를 지휘하여 봉오동전투와 청산리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 장관은 "봉오동 전투의 빛나는 승전으로 독립군의 사기가 크게 진작되었다"며 "우리 독립군은 그 승리를 바탕으로 청산리에서 다시 일제와의 전투에서 크게 이겨내는 기적을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1943년에는 76세의 나이로 순국하기 전까지 연해주에서 후진 양성을 주력으로 하였으며, 정부는 홍범도 장군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62년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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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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