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윤석열 대통령 반기문에 "독도의 날" 주목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반일 감정을 자극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윤 대통령이 순방에서 "우리 교육이 이념에 사로잡혀 있다"고 언급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 이 대표는 이를 비판하며 독도의 날과 홍범도 장군 순국 80주기를 기념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이 대표는 "오늘은 독도의 날이자 홍범도 장군 순국 80주기"라며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다시는 주권 상실의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다짐해야 할 오늘, 선열들을 뵐 면목 없이 죄송한 마음만 든다"고 밝혔다.
그리고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이념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사이, 육군은 홍범도 흉상 이전과 독립영웅실 철거로 숭고한 독립운동 역사에 이념 색깔론을 덧칠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특히 "독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만들자는 제안에 무반응인 정부는 내년도 독도 연구예산을 잘라낸다"며 "오염수 안전성 홍보에는 국민 혈세를 아끼지 않으면서 일본 역사 왜곡 대응 예산은 삭감한다"고 비난했다.
그리고 "역사 왜곡과 퇴행 정치를 단호히 거부한다"며 "현대사를 온몸으로 견뎌낸 독도 앞에, 목숨을 바쳐 주권을 지켜낸 순국선열들 앞에 역사의 퇴행을 막아내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표는 "오늘은 독도의 날이자 홍범도 장군 순국 80주기"라며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다시는 주권 상실의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다짐해야 할 오늘, 선열들을 뵐 면목 없이 죄송한 마음만 든다"고 밝혔다.
그리고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이념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사이, 육군은 홍범도 흉상 이전과 독립영웅실 철거로 숭고한 독립운동 역사에 이념 색깔론을 덧칠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특히 "독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만들자는 제안에 무반응인 정부는 내년도 독도 연구예산을 잘라낸다"며 "오염수 안전성 홍보에는 국민 혈세를 아끼지 않으면서 일본 역사 왜곡 대응 예산은 삭감한다"고 비난했다.
그리고 "역사 왜곡과 퇴행 정치를 단호히 거부한다"며 "현대사를 온몸으로 견뎌낸 독도 앞에, 목숨을 바쳐 주권을 지켜낸 순국선열들 앞에 역사의 퇴행을 막아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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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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