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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원장 발언 논란에 당 내 혁신위를 지키기 위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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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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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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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김은경의 노인폄하 발언에 대한 논란과 사과 속에 혁신위 해체론까지 등장하자, 당 지도부가 혁신위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이에 따라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의 사진따귀 발언을 여성 모독으로 규정하는 해석이 나오면서, 당의 지지층 재결합을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다.

민주당 최고위원인 서은숙은 4일 BBS 라디오에 출연하여 "흠과 실수가 없는 사람이라고 해서 혁신위원장을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혁신위를 흔들고 싶어하는 입장에서는 흠이 없는 사람을 모시면 무능하다고 공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혁신위는 지도부가 아니라"며 "혁신안을 만드는 것이 첫 번째 임무이고, 혁신위는 아직 의견을 듣는 시작 단계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 최고위원은 민주당의 체질 개선과 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여러 가지 논란들만 나와서 그렇지만 실제로 여러 가지 실질적인 혁신 내용들이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원내대표인 박광원의 정부특보인인 김영배 의원도 혁신위 활동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김 의원은 MBC라디오에 출연하여 "혁신위가 9월 초까지 기한을 잡고 있기 때문에 윤리정당, 책임정당이라는 화두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 내부에서는 혁신위 지키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과정을 지켜보고 혁신의 내용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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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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