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흉기 든 2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건물 1층 상가에서 A씨가 특수협박 혐의로 서초경찰서에 체포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9분에 경찰은 신고를 받고 고속버스터미널로 출동하여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소방 당국과 협동하여 현장에 구조대원을 파견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소지한 채로 근처에 있던 보안요원을 협박한 사실을 확인하고, A씨로부터 흉기 2개를 압수했다.
한 목격자는 연합뉴스에게 "A씨가 식칼을 들고 난동을 부렸고 자해하려는 것 같았다"며 "가방 안에는 다양한 공구들이 많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에는 경기 성남의 한 대형 백화점에서 무차별적인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칼부림과 살인을 예고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경찰청장 윤희근은 전날 오후 10시 20분에 서현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현장을 찾아가며 "온라인에 올라온 살인 예고 글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기능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글을 올린 사람을 추적하여 검거할 것"이라고 엄정한 대응을 선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9분에 경찰은 신고를 받고 고속버스터미널로 출동하여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소방 당국과 협동하여 현장에 구조대원을 파견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소지한 채로 근처에 있던 보안요원을 협박한 사실을 확인하고, A씨로부터 흉기 2개를 압수했다.
한 목격자는 연합뉴스에게 "A씨가 식칼을 들고 난동을 부렸고 자해하려는 것 같았다"며 "가방 안에는 다양한 공구들이 많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에는 경기 성남의 한 대형 백화점에서 무차별적인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칼부림과 살인을 예고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경찰청장 윤희근은 전날 오후 10시 20분에 서현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현장을 찾아가며 "온라인에 올라온 살인 예고 글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기능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글을 올린 사람을 추적하여 검거할 것"이라고 엄정한 대응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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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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