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초등학교 교사들과의 간담회에서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법 개정 추진 약속
더불어민주당은 4일에 초등학교 교사들을 만나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민생채움단은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초등학교에서 "교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간담회에서 "지난 7월 24일에 조문을 갔는데 돌아가신 (서이초) 선생님의 함자가 유가족의 요청으로 공개되지 않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희생인데도 세상에 그 이름을 알리는 것을 꺼려하는 아픈 현실은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라며 "이러한 문제가 끊임없이 사회에서 제기되고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해법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정치인으로서의 책임이 크다. 어떻게 하면 행복한 교실을 만들고 건강한 사회의 출발이 될 수 있을지 제안해주시면 이미 준비된 법안과 정책을 튼튼히 보강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의 진상 규명 및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장대진 서울교사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서이초 유가족 분들이 억울하지 않도록 사건의 진실이 명확히 밝혀지도록 힘써달라"라며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학생 하나하나를 한 교실의 담임교사가 완전히 책임질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 분리지도 방안을 교육부에 요청합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아동학대처벌법을 개정하여 교사들이 아동학대 신고 위협으로부터 벗어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라며 말했습니다.
장 수석부위원장은 "학생들이 자기 집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사고를 당한 사건을 보도한 기억이 있습니다"라며 "이러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환경과 시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교육부에 이를 요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민생채움단은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초등학교에서 "교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간담회에서 "지난 7월 24일에 조문을 갔는데 돌아가신 (서이초) 선생님의 함자가 유가족의 요청으로 공개되지 않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희생인데도 세상에 그 이름을 알리는 것을 꺼려하는 아픈 현실은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라며 "이러한 문제가 끊임없이 사회에서 제기되고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해법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정치인으로서의 책임이 크다. 어떻게 하면 행복한 교실을 만들고 건강한 사회의 출발이 될 수 있을지 제안해주시면 이미 준비된 법안과 정책을 튼튼히 보강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의 진상 규명 및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장대진 서울교사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서이초 유가족 분들이 억울하지 않도록 사건의 진실이 명확히 밝혀지도록 힘써달라"라며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학생 하나하나를 한 교실의 담임교사가 완전히 책임질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 분리지도 방안을 교육부에 요청합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아동학대처벌법을 개정하여 교사들이 아동학대 신고 위협으로부터 벗어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라며 말했습니다.
장 수석부위원장은 "학생들이 자기 집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사고를 당한 사건을 보도한 기억이 있습니다"라며 "이러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환경과 시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교육부에 이를 요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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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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