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한일 기업인들, 제3국 공동 진출과 탄소중립에 힘 모아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3-07-20 03:00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한일 기업인들, 제3국 공동 진출·안정적 공급망·탄소중립 등 협력 강화

한일 기업인들이 제3국 공동 진출, 안정적 공급망, 탄소중립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와 함께 6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일 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 측 기업인들과 일본 측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양국 기업인들은 제3국 공동 진출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금융산업은 양국 기업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영역"이라며 "리테일이 강한 한국과 글로벌 금융시장 영향력이 큰 일본은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신한금융은 동남아에서 일본의 미즈호파이낸셜그룹과 협력하고 있다. 한편, 한국 대기업은 해외 진출 시 일본 계열 금융기관에서 달러나 엔화를 조달하는 것을 선호한다. 진 회장은 "신한은 2020년에 미즈호와 500억엔 규모의 민간 차원의 통화스왑을 체결했다"며 "정치적 어려움이 있더라도 민간 간의 신뢰는 계속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양국 기업인들은 미래 에너지 기술 협력 등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에너지 안보 분야에서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미 한일은 반도체와 배터리 등 핵심 산업 공급망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차세대 기술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일 기업인들은 제3국 공동 진출을 통해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협력 강화는 안정적인 공급망과 에너지 안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일 산업협력 포럼은 양국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과 그에 따른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