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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기업인들, 제3국 공동진출과 탄소중립에 힘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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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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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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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기업인들, 제3국 공동진출 및 탄소중립에 힘 모을 예정

한일 기업인들이 제3국 공동진출, 안정적인 공급망 조성, 탄소중립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게이단렌은 6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한일 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 측에서 김병준 전경련 회장대행,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일본 측에서는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특별고문,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엔도 노부히로 일본전기(NEC) 특별고문 등이 함께하였다.

양국 기업인들은 제3국 공동진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금융산업은 양국 기업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영역"이라며 "한국은 리테일이 강하고, 일본은 글로벌 금융시장 영향력이 크므로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신한금융은 동남아에서 일본의 미즈호파이낸셜그룹과 협력하고 있으며, 한국 대기업은 해외진출시 일본계 금융기관으로부터 달러나 엔화를 조달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진옥동 회장은 "신한은 2020년에 미즈호와 500억엔 규모의 민간차원 통화스왑을 체결했다"며 "정치적인 어려움이 있더라도 민간에서는 신뢰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김윤 회장은 "한일 경제관계의 상호보완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협력으로서 제3국 공동진출 분야의 발굴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 기업들이 미래에너지, 첨단산업,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였으며,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 및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다뤄졌다. 이를 통해 한일 기업들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려는 의지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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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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