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현대백화점, 한섬과 협업해 글로벌 패션 시장 진출

현대백화점은 한섬과의 독점 유통 계약을 통해 해외패션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키스와 캐나다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 등과의 독점 계약을 맺으면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한섬은 2011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시작한 작은 편집매장인 키스를 글로벌 패션 브랜드 및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시켜 왔다. 한섬은 내년 상반기 키스와의 독점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계약을 통해 키스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존 패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현대백화점은 한섬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패션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미국과 캐나다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유명 패션 브랜드와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 더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현대백화점은 패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한섬과의 독점 유통 계약을 통해 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해외패션 사업을 강화시킬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제공하면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현대백화점은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유명 패션 브랜드와의 계약을 추진하며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패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