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글로벌 브랜드 진출 속도낸다
한섬, 해외 브랜드 유입으로 포트폴리오 확대 가속화
한섬은 신규 해외 및 라이선스 브랜드를 계속해서 유입하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미국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및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키스(Kith)와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상반기에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는 런던, 파리, 도쿄에 이어 네 번째 진출지로서 아시아에서 2번째 매장이다.
키스(Kith)라는 이름은 스코틀랜드어로 가족과 친구들(Kith and Kin)을 의미한다. 이는 팬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하여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작은 편집숍으로 시작한 키스(Kith)는 지난 12년 동안 10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와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 스트리트 패션 문화를 이끌어온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이는 컬래버의 왕이라 불릴 정도의 명성을 얻었다.
또한 키스(Kith)는 한정판 마케팅으로도 유명하다. 2018년부터 시작된 키스 먼데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새로운 컬래버 제품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위해 전 세계에서 고객들이 매장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현상이 벌어진다.
한섬은 키스(Kith) 외에도 캐나다의 럭셔리 아우터 브랜드 무스너클과 이탈리아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 아스페시와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무스너클은 다음 달부터 더현대 대구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백화점 및 아울렛에 5개의 정식 매장과 20개 이상의 팝업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아스페시도 다음 달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약 10개의 매장을 출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비 패션 라이선스를 활용한 브랜드도 론칭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영국 런던의 지하철(런던 언터그라운드)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등이다. 이를 통해 한섬은 더욱 다양한 브랜드를 소유하게 되어 포트폴리오를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섬은 신규 해외 및 라이선스 브랜드를 계속해서 유입하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미국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및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키스(Kith)와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상반기에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는 런던, 파리, 도쿄에 이어 네 번째 진출지로서 아시아에서 2번째 매장이다.
키스(Kith)라는 이름은 스코틀랜드어로 가족과 친구들(Kith and Kin)을 의미한다. 이는 팬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하여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작은 편집숍으로 시작한 키스(Kith)는 지난 12년 동안 10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와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 스트리트 패션 문화를 이끌어온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이는 컬래버의 왕이라 불릴 정도의 명성을 얻었다.
또한 키스(Kith)는 한정판 마케팅으로도 유명하다. 2018년부터 시작된 키스 먼데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새로운 컬래버 제품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위해 전 세계에서 고객들이 매장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현상이 벌어진다.
한섬은 키스(Kith) 외에도 캐나다의 럭셔리 아우터 브랜드 무스너클과 이탈리아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 아스페시와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무스너클은 다음 달부터 더현대 대구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백화점 및 아울렛에 5개의 정식 매장과 20개 이상의 팝업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아스페시도 다음 달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약 10개의 매장을 출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비 패션 라이선스를 활용한 브랜드도 론칭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영국 런던의 지하철(런던 언터그라운드)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등이다. 이를 통해 한섬은 더욱 다양한 브랜드를 소유하게 되어 포트폴리오를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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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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