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소비 위축 속 한섬, 영업이익 78.8% 감소
의류 소비 위축으로 한섬 이익 감소
한섬은 연결 기준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8.8% 감소한 것으로 공시되었습니다. 이는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 240억원)에 비해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한섬의 2분기 매출은 3.3% 감소하여 3457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에 순이익은 51.5% 감소하여 86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한섬 측은 "매출 감소와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섬은 지난해부터 해외 패션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신사업으로 화장품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해외 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미국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키스, 캐나다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 등과 독점 계약을 맺었습니다. 또한, 자체 화장품 브랜드 오에라는 남성 화장품을 곧 선보일 예정이며, 향수 사업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섬은 연결 기준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8.8% 감소한 것으로 공시되었습니다. 이는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 240억원)에 비해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한섬의 2분기 매출은 3.3% 감소하여 3457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에 순이익은 51.5% 감소하여 86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한섬 측은 "매출 감소와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섬은 지난해부터 해외 패션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신사업으로 화장품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해외 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미국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키스, 캐나다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 등과 독점 계약을 맺었습니다. 또한, 자체 화장품 브랜드 오에라는 남성 화장품을 곧 선보일 예정이며, 향수 사업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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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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