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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세대교체 요구 세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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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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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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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 지명에 세대교체 요구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지명되자마자 정치권에서는 세대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해지고 있다. 특히 오랜 보수의 지지 기반이었던 영남 고령층이 수도권 청장년층으로 변모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은 쇄신 과정을 거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한동훈 후보 지명을 계기로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변화 요구도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22일 제10차 전국위원회를 소집하겠다고 공고했다. 이 회의에서는 오는 26일 비상대책위원회 설치와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겸 원내대표는 한동훈 후보의 강점을 젊음과 참신함이라고 언급하며 민주당과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윤 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국민은 국민의힘의 쇄신과 변화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 자체의 변화를 열망한다"며 "정치는 86세대 운동권이 주도하는 진영정치 팬덤정치로 인해 극한 정쟁에 질식하고 있다. 한동훈 후보는 젊음과 새로움으로 우리 정치에서 수십년 동안 군림해온 운동권 정치를 물리치고 탈진영, 탈팬덤 정치 시대를 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분"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 대표는 전날 새로운 비대위원장 인선 기준에 대해 "정당의 혁신을 넘어 정치문화 개혁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동훈 후보는 50세로 역대 보수 정당 수장으로서 젊음뿐 아니라 기성 여의도 정치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더 큰 개혁 동력을 갖출 수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한동훈 전 장관은 지난달 여의도에서의 국회의원들에 대해 "만약 그들만의 고유한 화법과 문법이 있다면 그것은 여의도 사투리일 뿐이 아닐까"라며 국회 문화의 변화를 요구한 바 있다. 이번 지명으로 인해 한동훈 후보가 국민의힘의 새로운 얼굴로 나서게 되면서 정치권에서는 그의 개혁적인 시각과 젊음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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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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