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정재, 현대고 동기 동창으로 함께 찍은 입학설명회 사진 등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씨가 함께 찍은 사진이 서울 압구정동 현대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자리에서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장관과 이정재씨는 1992년 현대고 5회 졸업생으로 동기 동창이며, 입학설명회에서 이들의 사진이 소개되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입학설명회에서 학교 출신 유명인사를 앞세워 홍보하는 것은 사립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예를 들어, 2012년에는 서강대학교가 동문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거 문구를 차용하여 당선을 축하하는 광고를 내기도 했으며, 서울 충암고등학교도 동문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걸었다.
한 장관과 이정재씨의 사진은 학교의 장점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소개되었다고 한다. 이 사진을 본 학부모들은 일제히 웃음을 터뜨렸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는 입학설명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크게 신기한 일은 아니다.
한 장관과 이정재씨는 지난 달 26일 서울 서초동의 한 갈빗집에서 만나 식사를 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두 사람의 동창 관계가 논란이 되었었다. 이날 한 장관은 자신 옆에 있는 이정재씨를 가리키며 "나보다 더 유명한 분이다"라는 농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한 장관과 이정재씨의 동창 관계라는 점과 입학설명회에서 홍보를 위해 유명인사를 활용한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는 일상적인 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어렵다.
입학설명회에서 학교 출신 유명인사를 앞세워 홍보하는 것은 사립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예를 들어, 2012년에는 서강대학교가 동문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거 문구를 차용하여 당선을 축하하는 광고를 내기도 했으며, 서울 충암고등학교도 동문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걸었다.
한 장관과 이정재씨의 사진은 학교의 장점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소개되었다고 한다. 이 사진을 본 학부모들은 일제히 웃음을 터뜨렸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는 입학설명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크게 신기한 일은 아니다.
한 장관과 이정재씨는 지난 달 26일 서울 서초동의 한 갈빗집에서 만나 식사를 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두 사람의 동창 관계가 논란이 되었었다. 이날 한 장관은 자신 옆에 있는 이정재씨를 가리키며 "나보다 더 유명한 분이다"라는 농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한 장관과 이정재씨의 동창 관계라는 점과 입학설명회에서 홍보를 위해 유명인사를 활용한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는 일상적인 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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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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