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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번 주에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6일(월)에는 대통령실에서 주례회동을 가진 후, 오후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외투기업 투자애로 현장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7일(화)과 28일(수)에는 방한 일정이 있다고 알려졌다. 29일(목) 오전 10시에는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30일(금) 오전 11시에는 부산세계박람회 특별고문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에서는 추경호 부총리를 비롯한 각 부총리들의 다양한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26일(월) 오전 10시에는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가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후 2시에는 S&P 연례협의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기선 1차관은 오전 10시에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후, 오후 3시에는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최상대 2차관 또한 오전 10시에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2022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대상자 공모와 2022년 국가통계분류 발전포럼, OECD 중간 경제전망 발표 등의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27일(화)에는 추경호 부총리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방기선 1차관은 오전 10시에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에 참석하게 될 것이다. 최상대 2차관은 오전 9시에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아태재정협력체(PEMNA) 10주년 연차총회와 오전 10시30분에 비공개로 열리는 공공조달수요발굴위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태재정협력체(PEMNA) 10주년 연차총회는 PEMNA의 업적을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주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의 일정은 다양하고 중요한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경제 및 정책에 대한 논의와 협력을 위한 자리로 활발한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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