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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LH(LH)가 발주한 91개 아파트 단지에서 무량판 구조를 가진 15개 단지에서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중 경기 파주 운정 A34(1448가구)와 남양주 별내 A25블록(380가구) 등 7개 단지는 이미 보강 작업을 시작했으며, 나머지 8개 단지도 조속히 조치하기로 계획되었습니다. 이후 주민들이 추천한 전문기관의 정밀안전점검을 거칠 예정이며, 정부는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입니다.

이 문제의 원인은 공공주택 뿐만 아니라 민간이 발주한 무량판 구조 아파트에서도 조사 대상으로 포함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향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구체적인 안전점검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단순히 건설업계의 문제에 그치지 않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건설업계의 이권 카르텔을 지적하며 이를 근절할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정부와 LH는 이번 사태로 인해 발생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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