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생계위기 가구 지원을 위한 4억5000만원 기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생계위기 가구에 4억5000만원 기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생계위기 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해 4억5000만원을 주거복지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기부금(3억3000만원) 대비 1억원 이상 증액된 금액이다.
LH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LH는 경남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협력하여 기부금을 마련했는데, LH는 3억원, 3개 은행사는 1억5000만원을 각각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실직, 질병, 장애 등으로 인해 장기 체납으로 인해 퇴거위기에 처한 LH 임대주택 거주자 중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다.
LH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LH주거지원위원회를 설치하여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가구당 지원한도를 높이고 전기료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지원 대상자를 위해 체납 임대료 및 관리비 납부 등을 돕기 위해 가구당 지원한도를 기존의 최대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으로 증액했다. 또한, 신규 주택으로의 이주를 원하는 경우에는 임대보증금 마련도 지원할 예정이다.
LH는 2020년부터 공공임대주택과 LH희망상가의 임대료를 총 2186억 원 동결 및 할인하는 등 민생안정 대책과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왔다.
고병욱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이 생계위기 가구를 위한 희망의 사다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자립준비청년 등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생계위기 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해 4억5000만원을 주거복지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기부금(3억3000만원) 대비 1억원 이상 증액된 금액이다.
LH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LH는 경남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협력하여 기부금을 마련했는데, LH는 3억원, 3개 은행사는 1억5000만원을 각각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실직, 질병, 장애 등으로 인해 장기 체납으로 인해 퇴거위기에 처한 LH 임대주택 거주자 중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다.
LH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LH주거지원위원회를 설치하여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가구당 지원한도를 높이고 전기료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지원 대상자를 위해 체납 임대료 및 관리비 납부 등을 돕기 위해 가구당 지원한도를 기존의 최대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으로 증액했다. 또한, 신규 주택으로의 이주를 원하는 경우에는 임대보증금 마련도 지원할 예정이다.
LH는 2020년부터 공공임대주택과 LH희망상가의 임대료를 총 2186억 원 동결 및 할인하는 등 민생안정 대책과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왔다.
고병욱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이 생계위기 가구를 위한 희망의 사다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자립준비청년 등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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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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