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남은행 등과 함께 생계위기가구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45억 기부금 전달
LH, 경남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생계위기 가구를 위한 지원을 위해 기부금 4억5000만원을 주거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위기 가구를 돕기 위해 LH가 3억원, 경남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각각 1억5000만원을 기부해 마련했다. 이번 지원의 대상은 LH의 임대주택 거주자 중 실직, 질병, 장애 등으로 인해 퇴거위기에 처한 저소득 취약계층이다.
지원금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자체, NGO 등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LH주거지원위원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 지원금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설립된 주거복지재단을 통해 위기가구에게 전달되며, 가구당 지원한도도 높여지고 전기료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었다.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 기부금이 생계위기 가구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LH와 함께 경남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의 기부금이 생계위기 가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원금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자체, NGO 등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LH주거지원위원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 지원금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설립된 주거복지재단을 통해 위기가구에게 전달되며, 가구당 지원한도도 높여지고 전기료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었다.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 기부금이 생계위기 가구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LH와 함께 경남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의 기부금이 생계위기 가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한국토지주택공사, 생계위기 가구 지원을 위한 4억5000만원 기부 23.12.06
- 다음글서울 대학생 살해사건, 청년 여성 장례식에 1만여 명 추모객 23.12.06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