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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투자는 ESG 및 소셜 임팩트 기업에 대한 투자와 성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빅뱅벤처스와 빅뱅엔젤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ESG 및 소셜임팩트 분야 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교육, 컨설팅, 투자 유치 프로그램 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ESG 소셜임팩트 기업에 대한 투자와 투자 유치 지원, 해외진출 사전 컨설팅 등 상호 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투자는 2012년에 설립된 이래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과 사회혁신조직에 투자, 액셀러레이팅, ESG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테크, 사회서비스, 애그테크, 글로벌 분야의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632억 원의 누적 임팩트투자금을 융자, 투자, 그란트 등 다양한 형태로 집행해 왔습니다.

빅뱅벤처스는 크로스보더(Cross Border VC)로 설립되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의 인·아웃바운드 투자에 특화된 벤처캐피탈입니다. 빅뱅벤처스의 공동 설립자들은 총 4명으로 해외 벤처펀드 운용 및 진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트너별로 담당 국가(미국, 싱가포르, 캐나다, 일본 등)와 함께 펀드 운용 및 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빅뱅엔젤스는 2012년 설립되어 딥테크를 중심으로 서스테이너블한 기업들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ESG 및 소셜임팩트 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ESG 및 소셜임팩트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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