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도 혐의로 병원 도주한 김길수, 사흘째 행방 묘연
특수강도 혐의로 수감 중이던 김길수(36)가 병원 치료 중 도주한 후 사흘째 행방불명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 20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화장실을 이용하는 동안 보호장비를 잠시 풀어 옷을 갈아치고 택시를 이용해 도주했다.
의정부시 의정부역에서 하차한 뒤 경기 북부지역을 돌아다니며 서울로 진입하고, 노원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오후 6시 30분 뚝섬유원지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후 오후 9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자취를 감췄다.
김씨는 검은색 계열의 상하의를 입고 도주한 후 베이지색 계열의 옷으로 갈아입었다고 알려졌으나, 마지막으로 목격된 때에는 다시 검은색 계열의 가을용 점퍼를 입고 있었다.
미용실을 이용한 변화로 예상되는 김씨의 용모는 초기와 다를 수 있다. 안경을 쓰거나 다른 액세서리를 착용한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교정당국은 김길수의 검거를 돕는 결정적인 제보가 있을 시, 1,000만원의 현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법무부는 전날 500만원으로 공지한 현상금을 단일하루 동안 2배로 늘리는 조치를 취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 20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화장실을 이용하는 동안 보호장비를 잠시 풀어 옷을 갈아치고 택시를 이용해 도주했다.
의정부시 의정부역에서 하차한 뒤 경기 북부지역을 돌아다니며 서울로 진입하고, 노원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오후 6시 30분 뚝섬유원지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후 오후 9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자취를 감췄다.
김씨는 검은색 계열의 상하의를 입고 도주한 후 베이지색 계열의 옷으로 갈아입었다고 알려졌으나, 마지막으로 목격된 때에는 다시 검은색 계열의 가을용 점퍼를 입고 있었다.
미용실을 이용한 변화로 예상되는 김씨의 용모는 초기와 다를 수 있다. 안경을 쓰거나 다른 액세서리를 착용한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교정당국은 김길수의 검거를 돕는 결정적인 제보가 있을 시, 1,000만원의 현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법무부는 전날 500만원으로 공지한 현상금을 단일하루 동안 2배로 늘리는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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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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