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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의 역사와 불기둥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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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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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08-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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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들의 급등락으로 인해 개미들의 계좌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보면 테마주들은 불기둥을 내뿜을 때는 부자가 될 것 같지만, 매도 타이밍을 놓치면 계좌에 멍만 남게 됩니다. 감독 당국도 테마주 투자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테마주의 인기는 1996년 코스닥 시장의 개장 이후인 199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코스닥 시장은 우량 대기업들의 집합소인 코스피 시장과는 다르게 기술력 있는 중소 벤처기업들의 리그라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테마주들과 코스닥 시장은 언제나 불가분 불가원의 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이 개장된 이후 첫 번째 테마주는 IT벤처 기업이었습니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 글로벌 IT 기업들이 성장하면서 닷컴 열풍이 한국에도 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넷스케이프를 시작으로 닷컴 버블이 일어났고, 한국에서도 1998년 10월 상장한 골드뱅크가 인터넷 광고를 통해 현금을 주는 사업 모델을 선보여 참신함을 인정받았습니다. 상장 후 6개월 만에 주가가 150배 올랐고, 시장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와 함께 1999년 중순에 상장한 새롬기술(현 솔본)도 상장 6개월 만에 주가를 대폭 상승시켰습니다.

하지만 테마주들의 주가가 급등할 때에는 매도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신중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테마주에 대한 감독 당국의 경고도 있으니 테마주 투자 시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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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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