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윤석열 정부에서의 결정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3-08-31 15:06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결정이 정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추석 연휴와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6일간의 연휴가 완성될 것입니다. 임시공휴일을 지정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박근혜 정부 이후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 지정이 자리를 잡은 분위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었고, 이 자리에서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60만 장의 숙박 할인 쿠폰을 배포하며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임시공휴일 지정은 국내 관광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한 배경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1991년 대한민국 정부 출범 이후, 임시공휴일은 총 61차례 지정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대부분 국가적인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임시공휴일이 활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1988년 9월 17일은 서울 올림픽 개최일로 임시공휴일이 지정되었으며, 2002년 7월 1일은 한일월드컵 폐막 다음날로 임시공휴일이었습니다. 나머지 임시공휴일은 대부분 선거나 투표일에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임시공휴일이 생각보다 많았던 이유입니다.

하지만 2006년에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면서 임기만료에 따른 선거의 선거일은 공식적인 공휴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임시공휴일 지정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내수진작을 위해 임시공휴일이 지정되기 시작한 것은 박근혜 정부 시기부터입니다. 박근혜 정부는 2015년 8월 14일을 광복절 전날로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여 3일간의 연휴를 만들었으며, 2016년 5월 6일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여 어린이날과 주말 사이에 연휴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2017년 5월 9일은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 선거가 실시되었기 때문입니다. 관공서에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규정하는 선거일에 따라 임시공휴일이 지정되었습니다. 이러한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 지정이 박근혜 정부 이후에 계속되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