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배달원과 경찰의 협력, 범죄 예방을 위해 순찰 활동 강화
택배 배달원과 경찰의 협력을 통해 이상 동기 범죄(묻지마 범죄)를 예방하고자 한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5일, 우체국물류지원단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는 이상 동기 범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우체국물류지원단에 소속된 택배 배달원은 배달 중 흉기 소지자나 범죄 현장을 발견할 경우 112번 신고 및 주변 인파 대피 안내 등 조치를 취하거나, 고장이나 파손된 범죄 예방시설이나 범죄취약지역을 발견한 경우 광진경찰서 범죄 예방진단 팀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광진경찰서는 택배 배달원이 전달한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 진단과 환경 개선 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범죄 신고 및 긴급상황 대응 요령 등을 담은 교육자료를 제공하여 택배 배달원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창지 광진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택배 배달원들이 지역사회의 안전 활동에 열정을 가지고 동참해 준다면 경찰서에서도 외부에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택배 배달원과 경찰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치안을 함께 유지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는 이상 동기 범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우체국물류지원단에 소속된 택배 배달원은 배달 중 흉기 소지자나 범죄 현장을 발견할 경우 112번 신고 및 주변 인파 대피 안내 등 조치를 취하거나, 고장이나 파손된 범죄 예방시설이나 범죄취약지역을 발견한 경우 광진경찰서 범죄 예방진단 팀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광진경찰서는 택배 배달원이 전달한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 진단과 환경 개선 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범죄 신고 및 긴급상황 대응 요령 등을 담은 교육자료를 제공하여 택배 배달원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창지 광진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택배 배달원들이 지역사회의 안전 활동에 열정을 가지고 동참해 준다면 경찰서에서도 외부에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택배 배달원과 경찰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치안을 함께 유지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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