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2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상회 전망에 흥국증권 "매수"로 투자의견 유지
흥국증권, 진에어 2분기 실적 전망 상회로 목표 주가 상향 조정
흥국증권은 긴 연휴 기간 동안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진에어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흥국증권은 진에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9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조정했다.
흥국증권의 이병근 연구원은 "진에어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2.5% 증가한 2686억원으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하여 32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5월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여행 수요가 견조했으며, 유가 하락으로 인해 비용 부담이 크게 완화된 것이 실적 상승에 기여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한 "항공사들의 공급 증가로 인해 운임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진에어는 비수기에 대비하여 운임이 낮은 동남아 노선의 비중을 축소하고, 운임이 높은 일본 노선의 비중을 늘리는 방식으로 대응해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3분기는 여행 성수기로서 1분기보다 강한 여행 수요를 예상할 수 있다. 특히 일본 노선 수요는 역대급으로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저가항공사(LCC)들은 성수기 모멘텀을 더욱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진에어는 다른 LCC와는 달리 전환 청구 가능 물량이 없으며, 순차입금 역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 영업이익(EV/EBITDA)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이익이 있었던 평균값인 4.5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흥국증권은 긴 연휴 기간 동안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진에어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흥국증권은 진에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9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조정했다.
흥국증권의 이병근 연구원은 "진에어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2.5% 증가한 2686억원으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하여 32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5월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여행 수요가 견조했으며, 유가 하락으로 인해 비용 부담이 크게 완화된 것이 실적 상승에 기여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한 "항공사들의 공급 증가로 인해 운임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진에어는 비수기에 대비하여 운임이 낮은 동남아 노선의 비중을 축소하고, 운임이 높은 일본 노선의 비중을 늘리는 방식으로 대응해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3분기는 여행 성수기로서 1분기보다 강한 여행 수요를 예상할 수 있다. 특히 일본 노선 수요는 역대급으로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저가항공사(LCC)들은 성수기 모멘텀을 더욱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진에어는 다른 LCC와는 달리 전환 청구 가능 물량이 없으며, 순차입금 역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 영업이익(EV/EBITDA)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이익이 있었던 평균값인 4.5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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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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