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C들, 여름 휴가철 앞두고 폭발적인 항공권 할인 이벤트 펼쳐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항공권을 저렴하게 내놓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4만원대로 일본 항공권과 6만원대로 동남아시아 항공권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보다 5만원 정도 싸다는 이벤트는 2분기인 여름과 가을 성수기에 예매 고객을 미리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이어지고 있다.
에어서울은 동남아와 일본 나리타로의 증편 기념 특가 판매 행사에 참여했다. 편도총액 기준으로 인천에서 보라카이(필리핀)로는 6만6000원부터, 일본 나리타(도쿄)로는 8만8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동남아 지역은 7월 31일까지, 일본은 7월 11일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에어부산은 일본행 비행기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가 수하물 5㎏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하계에는 늦캉스(늦은 바캉스)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여름 휴가철 이외에도 LCC들은 내년 3월까지 탑승 기한이 있는 할인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찜특가 행사를 이달 27일까지 진행하며, 내년 3월 30일까지 운항되는 국내·국제 항공권이 대상이다.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에서 후쿠오카는 4만9400원부터, 호찌민은 6만7600원부터 판매된다.
진에어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인천에서 나리타, 오사카, 방콕, 세부, 마카오 등 14개 노선을 대상으로 5~10% 할인해준다. 항공권 예매 기한은 다음달 9일까지로 알려져 있다. 티웨이항공도 앱으로 예매하면 최대 10%까지 할인된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특가 항공권은 10월 28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2분기 마지막 달인 6월 LCC들의 항공권 할인과 함께 여름과 가을 성수기 예매 고객을 미리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저렴한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벤트로 인해 많은 여행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서울은 동남아와 일본 나리타로의 증편 기념 특가 판매 행사에 참여했다. 편도총액 기준으로 인천에서 보라카이(필리핀)로는 6만6000원부터, 일본 나리타(도쿄)로는 8만8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동남아 지역은 7월 31일까지, 일본은 7월 11일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에어부산은 일본행 비행기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가 수하물 5㎏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하계에는 늦캉스(늦은 바캉스)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여름 휴가철 이외에도 LCC들은 내년 3월까지 탑승 기한이 있는 할인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찜특가 행사를 이달 27일까지 진행하며, 내년 3월 30일까지 운항되는 국내·국제 항공권이 대상이다.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에서 후쿠오카는 4만9400원부터, 호찌민은 6만7600원부터 판매된다.
진에어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인천에서 나리타, 오사카, 방콕, 세부, 마카오 등 14개 노선을 대상으로 5~10% 할인해준다. 항공권 예매 기한은 다음달 9일까지로 알려져 있다. 티웨이항공도 앱으로 예매하면 최대 10%까지 할인된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특가 항공권은 10월 28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2분기 마지막 달인 6월 LCC들의 항공권 할인과 함께 여름과 가을 성수기 예매 고객을 미리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저렴한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벤트로 인해 많은 여행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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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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