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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팝업 스토어, 더욱 확장해 야구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젊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KBO 팝업 스토어가 올해에도 더욱 확장되어 야구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팝업 스토어 KBO ROAD에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노이신 작가의 일러스트와 캐릭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할 예정이다. 노이신 작가는 야구의 요소들을 독특한 색감과 드로잉으로 표현하고, 최근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의 일러스트와 캐릭터로 꾸며진 KBO ROAD는 야구 팬들을 매력적으로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KBO ROAD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곳은 서울숲과 인근에 위치해 있어 야구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역동적인 문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KBO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야구의 재미와 의미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팬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굿즈를 제작하였다. KBO ROAD에서는 일러스트가 담긴 티셔츠뿐만 아니라 피크닉 매트, 러그, 맥주잔, 칠링백, 파우치, 그립톡 등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꾸밀 수 있는 굿즈들도 준비되어 있다. KBO ROAD를 장식한 캐릭터들로 만들어진 포스터, 뱃지, 키링,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기념구 등을 통해 일상의 다양한 부분을 더욱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KBO 팝업 스토어는 야구 팬들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굿즈를 찾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은 7일부터 KBO ROAD에서 다양한 굿즈를 만나보고 야구의 매력과 함께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보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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