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의혹과 관련된 독특한 제스처에 대한 변호사의 의견 "마약 투약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
김희준 변호사는 검사 시절 마약 수사 전문가로 활동하였으며 최근에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독특한 제스처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6일 경찰 조사를 위해 처음 출석한 지드래곤에 대해 "저런 행동만으로 마약을 투약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 그 행동은 본인의 특유한 행동이나 제스처일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마약을 투약한 사람들이 특이한 몸짓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앵커는 김 변호사에게 "일각에서는 마약 사용자들이 특유의 제스처를 보인다"고 말했고, 이에 김 변호사는 "마약의 종류에 따라 사람들이 다양한 현상을 보일 수는 있지만, 그저 제스처만으로 마약 사용 여부를 결론 짓기는 어렵다"라고 답했다. 그는 잘못 전해진 일부 내용을 바로잡으며 "저런 몸짓이나 행동이 마약을 투약했을 때의 이상 현상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김 변호사는 경찰 조사 후 지드래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필귀정"이라는 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드래곤은 혐의 내용이 이미 구체화되어 있으니 경찰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며 지드래곤의 행동에 대한 판단은 지금은 이르다고 밝혔다.
앵커는 김 변호사에게 "일각에서는 마약 사용자들이 특유의 제스처를 보인다"고 말했고, 이에 김 변호사는 "마약의 종류에 따라 사람들이 다양한 현상을 보일 수는 있지만, 그저 제스처만으로 마약 사용 여부를 결론 짓기는 어렵다"라고 답했다. 그는 잘못 전해진 일부 내용을 바로잡으며 "저런 몸짓이나 행동이 마약을 투약했을 때의 이상 현상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김 변호사는 경찰 조사 후 지드래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필귀정"이라는 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드래곤은 혐의 내용이 이미 구체화되어 있으니 경찰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며 지드래곤의 행동에 대한 판단은 지금은 이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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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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