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발달장애 아들과 주변 환경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
웹툰작가 겸 방송인 주호민, 아동학대로 특수교사 신고 논란
지난 주호민은 자신의 장남이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tvN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그가 이야기한 발달장애 아들의 주변 환경에 대한 발언이 다시 조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호민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영화 신과함께가 대박이 났던 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며 "집에 들어가면 아내와 둘이 앉아 (아들을 보며)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첫째 아들은 밝고 사람을 좋아하지만, 표현이 서툰 아이다. 차기작으로 발달장애 아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호민은 "자폐 아동을 키우면서 들었던 생각이 많이 쌓였다"며 "이걸 만화로 그리면 많은 부모에게 의미 있는 만화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가 주인공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언급하며 "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이해를 도운 좋은 드라마"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주호민은 "너무 판타지처럼 느껴지기도 했다"며 "(주인공 우영우의) 주변인이 너무 천사밖에 없더라. 주변이 너무 친절해 판타지로 느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호민은 지난해 9월 경기 용인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바 있습니다. 그는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등교시킨 사건입니다. 그러나 아직 이 사건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판결이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호민은 자신의 장남이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tvN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그가 이야기한 발달장애 아들의 주변 환경에 대한 발언이 다시 조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호민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영화 신과함께가 대박이 났던 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며 "집에 들어가면 아내와 둘이 앉아 (아들을 보며)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첫째 아들은 밝고 사람을 좋아하지만, 표현이 서툰 아이다. 차기작으로 발달장애 아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호민은 "자폐 아동을 키우면서 들었던 생각이 많이 쌓였다"며 "이걸 만화로 그리면 많은 부모에게 의미 있는 만화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가 주인공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언급하며 "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이해를 도운 좋은 드라마"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주호민은 "너무 판타지처럼 느껴지기도 했다"며 "(주인공 우영우의) 주변인이 너무 천사밖에 없더라. 주변이 너무 친절해 판타지로 느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호민은 지난해 9월 경기 용인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바 있습니다. 그는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등교시킨 사건입니다. 그러나 아직 이 사건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판결이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뉴욕증시, 7월 말 기업 실적 호조에 상승 마감 23.08.01
- 다음글규제 개혁의 역사: 남녀 혼석 금지 규제 사라질까? 23.08.01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