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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 수영 국가대표 출신의 반가운 근황 공개

수영 국가대표 출신 정다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가운 근황을 공개하였다. 최근 15일, 정다래는 "#dareapick"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정다래는 주황색 수영복을 착용하고 한가로이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전직 수영 선수다운 그녀의 우월한 몸매는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었으며, 그녀만의 눈빛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에는 가평에 위치한 한 수영장이 배경으로 드러나 있다. 이 수영장은 리버뷰 수영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청평호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멋진 전망을 제공한다. 또한, 인피니티 풀과 같은 느낌의 온수 수영장은 한겨울에도 수영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방송인 신아영은 정다래의 인스타그램에 "꺄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반가워했다.

그러나 그녀의 근황이 기사화된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운빨 메달 그만 욹어먹어라"와 "왜 이렇게 이쁜척이지"와 같은 이유 없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무조건 눈에 띄면 물고 뜯고 씹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일침을 날렸다.

정다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에 출전하여 결승에서 1등을 차지하며, 우리나라 여자 수영 부문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어깨 부상으로 2015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였으며, 현재는 방송, 광고,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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