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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새만금 잼버리 대회 폭염 사태, 국정감사에서의 지적과 경고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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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작성일 23-08-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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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1000명이 넘는 온열질환자가 속출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예견된 악몽이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국정 감사에서 이미 폭염 등에 대한 잼버리 조직위 측의 대비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나왔음에도 경고를 무시했다는 내용이다.

4일 국회 회의록에 따르면, 한 의원은 지난해 10월 25일 열린 여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잼버리 대회 준비 상태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잼버리가 열리고 있는 전북 부안을 지역구로 둔 이 의원은 국정감사에 참석한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고 물었다.

이 의원은 지난해 8월 조직위가 프레 잼버리(잼버리 예비 행사)를 취소한 것도 실상은 준비 미흡 때문이 아니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프레 잼버리 개최) 예정 부지에 장마가 와서 배수가 안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프레 잼버리가 여가부의 설명대로 코로나 확산 때문이 아니라 준비 미흡 때문에 취소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기반 시설이 지금 8월 현재 37% 공정률 아니냐"며 "이제 곧 겨울에 들어가고, 내년 3월에 봄철이 돌아온다."고 했다.

당시 국감에 참석한 장관은 "저는 차질 없이 준비도록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말씀하신 것들은, 지금 저희가 태풍·폭염에 대한 대책도 다 세워 놓아서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다"고 답한 바 있다.

그러나 잼버리 대회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면서 이 의원의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 이를 통해 예견되었던 악몽 같은 상황이라는 지적이 조명되고 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잼버리 대회 조직위의 대비 미비한 점이 재차 비판받고 있으며, 앞으로 대규모 행사를 준비할 때는 안전과 위생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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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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