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희비 엇갈려…일본·중국·홍콩은 상승, 대만은 하락
아시아 주요 증시, 일본과 중국 본토, 홍콩증시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대만 증시는 하락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0.10% 상승한 3만2192.75로 마감했다. 이는 미국 장기 금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의 상승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등 장중에는 약세를 나타냈으나 반발 매수세로 상승했다. 대만 증시는 반도체 대표 종목 TSMC의 성적 부진과 미국 증시의 하락으로 인해 홀로 하락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는 각각 0.23%와 0.25% 상승했다.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로 인한 상승이다. 대만은 태풍 카눈으로 휴장하였으며, 하락세를 지속했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0.21% 하락한 1만6843.68로 마감했다. 뉴욕증시의 하락과 TSMC의 부진으로 인해 대만 증시는 큰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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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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