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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여행 취소 고민, 후속 지진 발생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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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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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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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이후 몇 달간 어떤 후속 지진이 발생할지 모른다던데, 위험할까 싶어 비행기표 취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진도 7의 지진 이후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앞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많은 여행객들이 망설이고 있습니다. 주요 여행사들은 상품 취소 시 기존 약관대로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하여, 여행객들은 여행 상품을 취소한다면 위약금을 그대로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3일에 따르면, 주요 여행사들은 일본 여행 상품 취소 시 기존 약관대로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뉴스1에 "주요 여행지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은 진원지와 거리가 멀어 항공, 호텔 등이 정상 운영 중이므로 기존 예약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신규 예약 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시카와현은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는 도시로, 한국 여행객들이 주로 가는 도시와는 크게 떨어져 있습니다. 도쿄에서 기준으로 560㎞, 후쿠오카는 850㎞, 오사카에서는 290㎞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인근 관광지인 도야마(98㎞)는 소도시로, 주로 12월, 1월, 2월에는 여행 상품이 판매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도야마의 경우 소도시 패키지 여행상품이 있으나 3~4월, 9월~10월에만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해당 지역에는 단체 여행관광객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아직은 실제 취소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안전에 대한 소수의 고객들의 문의가 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여행사들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여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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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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