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민주당 지도부 단식 7일 차에 봉오동전투 영화 단체 상영회 참석
단식 7일 차에 접어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6일 오후 영화 "봉오동전투" 단체 상영회에 참석한다.
민주당 독립영웅역사왜곡저지특별위원장인 송옥주 의원은 지난 5일 "6일 저녁 7시쯤 국회에서 영화 봉오동 전투 단체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홍범도 장군을 공산주의자로 폄훼하고 있는 등 대한민국 독립영웅들의 역사를 왜곡하려는 시도의 부당성을 알리고자 이번 상영회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영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홍범도 장군이 지휘했던 봉오동 전투를 소재로 하고 있다. 봉오동 전투는 만주 봉오동 일대에서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독립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거둔 큰 승리를 거뒀다. 이 대표의 단식이 일주일째 접어든 가운데, 여권은 이를 명분·뜬금·원칙이 없는 3무(無) 단식이라고 비난했다.
이 대표 농성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고, 나머지 12시간 동안은 국회 본청 당 대표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루 12시간만 진행되는 농성 방식을 두고 출퇴근 단식,반반 단식이라고 표현했다.
앞서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당뇨병은 제대로 단식하면 2∼3일도 못 버틴다는데, 규탄대회 마이크를 잡은 (이 대표의) 목소리가 우렁차다"며 "정신력이 대단한 것인지, 내용물을 알 수 없는 텀블러와 티스푼의 힘인지 모를 일"이라고 조롱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현재 물과 소금을 섭취 중이라며
민주당 독립영웅역사왜곡저지특별위원장인 송옥주 의원은 지난 5일 "6일 저녁 7시쯤 국회에서 영화 봉오동 전투 단체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홍범도 장군을 공산주의자로 폄훼하고 있는 등 대한민국 독립영웅들의 역사를 왜곡하려는 시도의 부당성을 알리고자 이번 상영회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영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홍범도 장군이 지휘했던 봉오동 전투를 소재로 하고 있다. 봉오동 전투는 만주 봉오동 일대에서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독립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거둔 큰 승리를 거뒀다. 이 대표의 단식이 일주일째 접어든 가운데, 여권은 이를 명분·뜬금·원칙이 없는 3무(無) 단식이라고 비난했다.
이 대표 농성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고, 나머지 12시간 동안은 국회 본청 당 대표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루 12시간만 진행되는 농성 방식을 두고 출퇴근 단식,반반 단식이라고 표현했다.
앞서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당뇨병은 제대로 단식하면 2∼3일도 못 버틴다는데, 규탄대회 마이크를 잡은 (이 대표의) 목소리가 우렁차다"며 "정신력이 대단한 것인지, 내용물을 알 수 없는 텀블러와 티스푼의 힘인지 모를 일"이라고 조롱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현재 물과 소금을 섭취 중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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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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