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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쟁통합정부 구성…가자지구 포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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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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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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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베니 간츠 대표의 전쟁통합내각 합의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하마스의 기습테러 공격 이후 야당 국민연합당 대표이자 전직 장군인 베니 간츠와 함께 전쟁통합내각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스라엘은 지상군 공격이 예상됨에 따라 가자지구 포위를 강화하면서 전쟁내각과 통합정부를 구성했습니다. 이 비상 정부는 전쟁이 지속되는 동안 활동할 것이며, 이와 관련되지 않은 법안은 처리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즈(FT)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전쟁내각은 네타냐후 총리와 간츠, 그리고 국방장관 요아프 갈란트 등 3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론 더머 전략부 장관과 간츠 당원이자 전 군 사령관이었던 가디 아이젠코트가 참관인으로 영입되었습니다. 이 합의는 가자 지구에 전력 공급을 중단하는 상황에서 이뤄졌습니다. 가자지구 주민들은 외부 세계와 접촉이 단절될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통제하는 영토에 대한 전기와 연료, 물을 차단하였습니다. 영토 내 유일한 발전소는 현재 연료 부족으로 인해 주공급이 중단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숨어 있는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방패로 하마스 지도부를 토벌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전쟁에서 하마스 지도부를 해체하지 못한다면, 대형 테러가 계속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지며, 이를 위해 이스라엘 육군의 희생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스라엘 에너지부 장관인 카츠는 "가자지구의 발전소가 무너진 상태이며, 전기 공급이 중단된 상황입니다"라며 "우리는 이스라엘과 세계에 대한 하마스의 위협이 제거될 때까지 포위 공격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의 사망자 수는 1,200명에 이르고 있으며, 가자 국경을 침범한 하마스에 의해 살해된 민간인 시신이 계속 발견되고 있어 수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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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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