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조사 종료 후 솔직하게 진술"
배우 이선균(48)씨가 4일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약 3시간여에 걸친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지난달 28일에 이어 1주일 만에 재조사를 받은 것이다.
이씨는 조사가 끝난 후 취재진과 만나 "저는 모든 질문과 조사에 성실하고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모두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검은 정장에 셔츠 차림으로 등장했으며, 조사가 끝난 후 변호사와 함께 나와 취재진을 향해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두 손을 모아 정면이 아닌 아래 방향을 응시하며 대답했다.
이씨는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했나요?"라는 질문에 "제가 기억하는 한 사실대로 다 말씀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취재진의 "1차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했는데 오늘은 입장을 밝혔나요?"라는 질문에는 "1차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한 적은 없습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씨는 1차 조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진술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이씨의 변호인은 "일부 언론에서 이선균씨가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날은 검사 일정으로 출석한 것이어서 향후 정식 조사에서 성실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달 28일 이씨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채취한 모발과 소변을 간이 시약 검사에 적용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오늘 이날 이씨로부터 채취한 모발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송치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결과는 추후 나올 예정이다.
이씨는 조사가 끝난 후 취재진과 만나 "저는 모든 질문과 조사에 성실하고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모두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검은 정장에 셔츠 차림으로 등장했으며, 조사가 끝난 후 변호사와 함께 나와 취재진을 향해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두 손을 모아 정면이 아닌 아래 방향을 응시하며 대답했다.
이씨는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했나요?"라는 질문에 "제가 기억하는 한 사실대로 다 말씀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취재진의 "1차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했는데 오늘은 입장을 밝혔나요?"라는 질문에는 "1차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한 적은 없습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씨는 1차 조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진술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이씨의 변호인은 "일부 언론에서 이선균씨가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날은 검사 일정으로 출석한 것이어서 향후 정식 조사에서 성실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달 28일 이씨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채취한 모발과 소변을 간이 시약 검사에 적용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오늘 이날 이씨로부터 채취한 모발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송치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결과는 추후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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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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