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마약 투약 혐의 조사 결과 관심 집중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이 4일 2차 조사를 완료하고 귀가한 가운데 추가 검사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이선균씨는 오후 1시 45분에 인천 논현경찰서에 출석하였다. 지난달 28일에 받은 첫 조사 이후 일주일 만에 재조사를 받은 것이다.
이선균씨는 1차 조사에서 경찰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번 조사에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정밀 검사 결과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국과수의 정밀 검사는 채취한 모발을 세척한 뒤 2~3㎝ 단위로 분할하여 검사하는 과정이다. 한 달에 약 1㎝씩 자라는 것을 감안할 때, 이선균씨는 최소 8~10개월 동안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선균씨가 마약을 했을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2019년에는 배우 박유천씨가 전신 제모와 탈색을 한 상태로 출석했음에도 다리털에 남아있던 약물 성분이 검출되어 문제가 되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경찰이 이선균씨에게 다리털 등 다른 체모를 채취해 추가 검사를 진행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상황과 관련해서는 답변을 드릴 수 없다"고 밝혔으며, "추후 조사 일정 역시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이선균씨를 포함하여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 유흥업소 실장, 종업원 등 총 10명이 경찰 수사선상에 올라와 있다. 이 중 5명은 이미 입건되었고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입건 전 조사(내사)가 진행 중이다. 유흥업소 실장 A씨는 구속 상태로 검찰에 인계되었다.
지드래곤씨는 다음주 6일에 경찰 출석을 앞두고 있다.
이날 이선균씨는 오후 1시 45분에 인천 논현경찰서에 출석하였다. 지난달 28일에 받은 첫 조사 이후 일주일 만에 재조사를 받은 것이다.
이선균씨는 1차 조사에서 경찰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번 조사에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정밀 검사 결과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국과수의 정밀 검사는 채취한 모발을 세척한 뒤 2~3㎝ 단위로 분할하여 검사하는 과정이다. 한 달에 약 1㎝씩 자라는 것을 감안할 때, 이선균씨는 최소 8~10개월 동안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선균씨가 마약을 했을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2019년에는 배우 박유천씨가 전신 제모와 탈색을 한 상태로 출석했음에도 다리털에 남아있던 약물 성분이 검출되어 문제가 되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경찰이 이선균씨에게 다리털 등 다른 체모를 채취해 추가 검사를 진행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상황과 관련해서는 답변을 드릴 수 없다"고 밝혔으며, "추후 조사 일정 역시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이선균씨를 포함하여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 유흥업소 실장, 종업원 등 총 10명이 경찰 수사선상에 올라와 있다. 이 중 5명은 이미 입건되었고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입건 전 조사(내사)가 진행 중이다. 유흥업소 실장 A씨는 구속 상태로 검찰에 인계되었다.
지드래곤씨는 다음주 6일에 경찰 출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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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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