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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마약 의혹 재벌가 3세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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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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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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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배우(48)가 마약 투약 의혹에 연루된 재벌가 3세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형 법무법인에 소속된 이씨 변호인에 따르면 이씨는 최근 의뢰인과 한 차례 만나 미팅을 가졌으며, 재벌가 3세와 연예인 지망생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이선균이 재벌가 3세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을 완전히 부인한 것입니다.

이씨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추측적인 보도가 지나치게 많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리고 이씨의 아내인 배우 전혜진 씨가 최근에 손해를 보고 150억원대 건물을 매각한 사실과 이 사건이 협박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보도를 꼽았습니다. 변호인은 이와 관련된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며 건물 매각과 이번 사건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씨 측은 협박 사건과 관련해 피고소인과 피해 금액을 구체적으로 특정하지 못했습니다. 변호인은 이름을 알 수 없는 2명을 피고소인으로 지목하여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몇 명인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피해 금액도 수억 원이며 구체적인 금액은 명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선균은 지난주 변호인을 통해 마약 사건과 관련해 협박을 당했고 수억 원을 뜯겼다며 인천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선균을 포함한 총 8명은 올해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나 주거지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 강남 유흥업소에서 마약 공급의 첩보를 입수하여 수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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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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