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 하나제약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
하나제약의 마취제 신제품인 바이파보주(레미마졸람)가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상상인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낮췄다.
하나제약은 순환기, 마취제, 진통제를 중심으로 한 중소형 제약사로 국내 마취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하나제약은 연내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박칼정과 부프레노르핀 패치를 독일 헬름과 AET와 공동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바이파보주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이파보주는 2021년에 출시되었으며, 병원 처방 준비 과정을 거쳐 2022년부터 매출이 발생했다. 현재의 매출은 연간 70억원에 근접하고, 내년에는 120억원 내외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태기 연구원은 바이파보주를 현재의 마취제 대표품인 프로포폴과 미다졸람보다 크게 기능이 향상된 제품으로 평가하며, 프로포폴과 미다졸람의 장점인 높은 진정효과와 낮은 위험도를 모두 가지고 있어 품목 대체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바이파보주를 개발한 독일 파이온과 국내 하나제약의 마케팅 파워가 상대적으로 낮아 국내시장 침투 속도가 예상보다 느리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하지만 앞으로 바이파보주의 경쟁력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기존 마취제 시장을 빠르게 잠식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바이파보주의 잠재적 타겟 국내시장은 약 1100억원으로 추정되며, 매출 성장 속도가 다소 느리긴 하지만 2025년 이후에는 연간 국내 매출 300억~4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또한 글로벌 위탁생산(CMO)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한다. 이러한 전망을 고려하여 상상인증권은 하나제약의 주식에 대해 매수를 권장하고 있다.
하나제약은 순환기, 마취제, 진통제를 중심으로 한 중소형 제약사로 국내 마취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하나제약은 연내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박칼정과 부프레노르핀 패치를 독일 헬름과 AET와 공동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바이파보주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이파보주는 2021년에 출시되었으며, 병원 처방 준비 과정을 거쳐 2022년부터 매출이 발생했다. 현재의 매출은 연간 70억원에 근접하고, 내년에는 120억원 내외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태기 연구원은 바이파보주를 현재의 마취제 대표품인 프로포폴과 미다졸람보다 크게 기능이 향상된 제품으로 평가하며, 프로포폴과 미다졸람의 장점인 높은 진정효과와 낮은 위험도를 모두 가지고 있어 품목 대체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바이파보주를 개발한 독일 파이온과 국내 하나제약의 마케팅 파워가 상대적으로 낮아 국내시장 침투 속도가 예상보다 느리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하지만 앞으로 바이파보주의 경쟁력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기존 마취제 시장을 빠르게 잠식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바이파보주의 잠재적 타겟 국내시장은 약 1100억원으로 추정되며, 매출 성장 속도가 다소 느리긴 하지만 2025년 이후에는 연간 국내 매출 300억~4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또한 글로벌 위탁생산(CMO)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한다. 이러한 전망을 고려하여 상상인증권은 하나제약의 주식에 대해 매수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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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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